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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리뷰 :: 라코스테 쇼퍼백 라지 사이즈 NF1888 구매후기
    글로 남기기/여러가지 리뷰 2020. 2. 4. 14:00
    여자 보부상 가방 추천글 !

    워낙 보부상 마냥 짐을 이것저것 많이 넣고 다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견고하고 튼튼한 가방을 찾고 있었다.
    에코백도 데일리백으로 많이 메고 다니긴 하지만 .. 옷에 따라 가방도 달라져야 하니까 ~
    LAP 쇼퍼백은 3년전에 사놓고 주구장창 들고 다녔는데 가성비는 좋았으나 오래쓰니까 가죽도 쭈글쭈글 해지고 보낼 때가 된것 같아서 나의 데일리 가방을 구매해야 됐음..
    가죽가방이 좋고 오래쓴다고 하긴 하지만 비싼건 애지중지하게 되는 바람에 잘 안들고 다니게 됨
    무겁기도 무겁다구요..ㅠ
    그래서 pvc가방을  찾는 이유도 이런 탓인 듯. 가격대비 막 들고다니기 좋으니까 ?


    그래서 찾게된 라코스테 nf1888po 가로형 라지 사이즈.
    세로형도 있고 주로 미디움을 많이 구매하던데 나는 그냥 막 쑤셔넣고 다녀도 좋을 사이즈로 구매했다.
    사실 미디움 살까.. 미디움이 보기엔 이쁜데 ? vs 아니다 난 짐이 많아서 안돼 
    사이에서 고민 많이했음. ㅋ ㅋ ㅋ


    요로코롬 뽁뽁이랑 같이 포장도 꼼꼼하게 해줬다.
    넘나 꼼꼼하게 해줘서 쓰레기가 많이 나왔다...

    설날이 끼어있었고 해외직구라서 배송이 좀 걸렸다.
    일주일 넘게 기다린듯.. 배송이 늦는건 아무생각없이 기다리면 되니까 그냥 아무생각 없었음.
    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마냥 기다렸다 ^_^.
    설날때 구매해서 그런가? 5만원대에 살 수 있었음. 
    일반 소셜 쇼핑몰( 쿠팡, 11번가 등등..)에서 비교하면서 샀는데 2만원정도 저렴하게 산 듯.
    (저는 g9에서 구매했읍니다.)





        


    직구샷~
    블랙으로 살까 네이비로 살까 고민했지만 난 블랙이 좋아서 블랙으로


    생각보다 많이 크진 않았다.
    제일 좋은 점은 어깨끈이 긴 편이라 어깨에 딱 안정적으로 걸쳐져서 흘러내림이 잘 없다. 
    또 단단한?? 그런 플라스틱같은 가죽 느낌이라서 끊어지거나 벗겨질 염려 하지 않아도 될 듯.
    미디움 샀으면 라지살껄 하고 후회할뻔.
    근데 그냥 보는거랑 어깨에 걸어보는거랑 조금 다른 것 같긴 하다.
    내가 조금 왜소한 편이라 큰 짐짝 들고 다니는 느낌…
    그래도 깔끔하니까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릴 무난한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듦.


    가방 내부엔 이렇게 튼튼하게 박음질도 되어있다 !
    Lap 쇼퍼백은 소재 자체가 쭈글거려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넣으면 가방 윗부분이 보기 싫을 정도로 쭈글거렸는데 라코스테 백은 그런 걱정 없을듯 하다.
    습관처럼 책 한 권이랑 아이패드는 필수로 넣고 다니는 이상한 버릇(?ㅋㅋ)이 있는데 요것들 두개 넣고 지갑넣고 수첩넣고 물통 넣어도 자리는 널널하다.
    내 삶은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며 살자!가 모토인데 가방안은 항상 맥시멈이다..
    언행불치 이군요?


    주머니도 따로 있음.
    립스틱이나 쿠션팩트 넣기에 좋을 사이즈.



    조금만 뒤져봐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품가방도 좋지만, 실용성이나 가성비에 따라 가방을 구매하는 사람들이라면 내 글이 큰 도움이 될듯.
    만약 널널한 가방을 원한다 ! 하면 미디움 라지 둘중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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