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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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후기 :: 드롭탑 카페 아르바이트 후기글로 남기기/혜캉일기 2020. 1. 8. 21:15
2년전 했던 아르바이트 이지만..ㅋㅋ 요즘따라 몇년 전 나는 뭐하고 지냈더라 회상도 많이 하게 되는지라 , 대학 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살았던 나의 일상들을 재기록 하고자 남기는 글에 가까워요. 아마 4학년 되자마자 했던 알바로 기억합니다.ㅋㅋ 미대다니느라 재료값은 내가 벌어야 했기에.. 따흑흑 드롭탑 알바 복장은 회색에 가까운 검정 앞치마와 헌팅캡이에요. 이디야는 파란색 헌팅캡과 앞치마 였는데 제 취향은 드롭탑이랑 가까웠습니다.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 드롭탑 메뉴 드롭탑은 베이스와 시럽대신 생과일이 들어가는 음료도 있어요. 딸기쥬스와 딸기바나나쥬스 같은 경우엔 본사에서 나온 과일이 아니라 점주님이 직접 구매한 신선한 과일을 사용합니다. 칼로리가 낮은 음료는 다른 카페가 다 그렇듯 아메리카노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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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후기 :: 이디야 카페 아르바이트글로 남기기/혜캉일기 2020. 1. 4. 15:23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뒤 새로 업뎃해보는나의 대학시절 아르바이트 후기 ㅎ,,ㅎ 점장님과 같이 일했던 직원과 함께 9개월동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재밌었던 추억으로 남겨봐야지 ㅎㅎ 내가 일했던곳은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사거리에 조금 떨어진곳에 위치했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아 손님이 많았다. 무엇보다.. 특히 점심먹고 12시이후는 무조건 피크타임을 찍고 지나갔다. 알바생 2명이서 빵이며 커피며 플랫치노, 쉐이크를 전부 실수없이 나가는게 좀 힘겨웠다.게다가 연휴겹치면 그날은 무조건 hell... 같은 시급받고 일하는데 이왕 일할거면 좀 한가한 곳에서 일하는게 좋습니다. 그렇고 말고요 암암. 사족이 길었고 차례대로 정리해가면서 프렌차이즈 카페 이디야 아르바이트를 정리해보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