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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아베 지지율 급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일본 코로나
    글로 남기기/세상돌아가는 이야기 2020. 5. 16. 22:42
    4월 17일 일본은 전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2주전 긴급사태선언을 대부분 해제했고, 한국을 언급하며 주의하지 않으면 또 다시 확산이 된다고 발언했다.
    한국 방역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를 한번도 한 적 없는 아베총리… 한국이 방역 넘 잘하고 있어서 배아프니 ㅜㅜ..?

     
    일본내에선 아베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6월 퇴진설이라는 말이 언급될 만큼 아베 총리의 위치가 휘청거리고 있다.
    일본 국민 83%정도가 코로나 19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출처 :  jtbc 뉴스루모
    1.의료체제 붕괴
    코로나 19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지만 병원에선 감염 확산을 우려해 진찰을 거부하거나, 중증 환자를 돌보느라 다른 질병에 위독한 환자를 거절하는 사례가 있었다.


    출처 :  중앙일보
    2.빨면 줄어드는 마스크 
    5300억 들여 천마스크 배포했는데 크기가 작고 한번 빨면 줄어들고, 활용성이 1도 없음.
    실제 교도통신이 10~13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6.2%가 아베 총리의 천 마스크 지급 방침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1.6%에 그쳤다.
     


    출처:일본 주간지뉴스 포스트세븐 홈페이지 캡쳐
    3.코로나 시국에 아베총리 부인 아키 꽃놀이 관광.
    아니 외부 활동을 자제하라고 난리인데 지방으로 관광여행을 다녀오심.
    국민들에게는 외출 자제부탁했으면서 총리 부인은 꽃놀이라뇨,,?
    도쿄에서 꽃놀이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에 올랐음


    출처:네이버 뉴스
    4.경찰서장 부임 환영회 회식 후 경찰관 120명 집단 격리
    간부 회식은 없었다 라고 설명했다가 나중에는 환영회를 했다고 인정하며 비판을 샀음.
    고베니시경찰서 직원들은 자택에서 자가격리 됐으며 파견경찰들이 고베시 경찰관을 대신 근무 하기도 했었다고함.
    감염경로 숨기려다가 구라 들통남..



    부실대응으로 아베총리의 입지가 휘청거릴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총정리 해보았다.
    초반에는 올림픽개최 때문에 코로나 현황공개를 쉬쉬하던 일본. 
    뒤늦게 사태파악하고 대응하려니 아베의 지지율 상승은 커녕 하락세로 기울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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