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
-
부산 카페 :: 귀여운 소품이 가득한 광안리 카페 / 소품샵 1인사무소글로 남기기/여러가지 리뷰 2020. 5. 22. 11:25
금련산 ~ 광안리 중간쯤에 위치한 카페 1인사무소에 다녀 왔어요위치는 지하철 금련산역과 더 가까워요 :) 금련산 2번출구에서 내려서 왼쪽 골목으로 꺾은 뒤 계속계속 걷다보면 커피스미스가 나오는데 거기서 또 계속 걸으면 나온답니다. 2층에 위치해서 자칫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잘보고 가시길 바라요 ! 저는 올해 첫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친구는 아포카토를 시켰어요.앙증맞은 나무접시와 나무스푼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여기 베이커리류 같은 케이크나 쿠키 보다는 화과자 맛집이라던데, 저와 친구는 음료만 주문했어요. 사장님이 골동품? 같은 굿즈를 모으시는 게 취미인가봐요.판매용으로 가져다 놓으시는건데, 간혹 팔지 않는 물건도 있으니 문의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저렇게 빈티지한 느낌의 스누피 종이도 소품으..